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알(디아블로 시리즈) (문단 편집) === [[디아블로 2: 파괴의 군주]] === [include(틀:디아블로 2/최종 보스)] || [youtube(U_OkrwAq3aE)] || [youtube(5-ZYxxJ-t_Y)] || || '''{{{#ffffff 오리지널 에필로그 시네마틱}}}''' || '''{{{#ffffff 파괴의 군주 오프닝 시네마틱}}}''' || >난 이 땅 위를 걸으며, 언제나 나를 완전하게 할 무언가를 찾아다녔다. >I have walked the earth, always searching for that which will make me whole. >카이 후론 산맥의 높은 곳, 아리앗 산 지하에 그것이 있지. >High in the mountains of Kae Huron, deep within Mount Arreat lies that thing. >내가 차지할 것이다. [[디아블로(디아블로)|형]][[메피스토(디아블로)|제]]들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겠다... 그리고 누구도 넘볼 수 없도록 지배하리라. >I shall have it. My brothers will not have died in vain...and I shall rule unchallenged. >- '''[[https://youtu.be/FMHkt0wOK8k|디아블로 2 파괴의 군주 티저 트레일러]]'''에서 >'''내 [[메피스토(디아블로 시리즈)|형]][[디아블로(디아블로 시리즈)|제]]들의 죽음은 헛되지 않으리라!''' >'''My brothers will not have died in vain.''' 이후 힘을 길러 [[세계석]]을 노리곤 [[야만용사]]들이 수호하는 아리앗 산으로 진격해 깽판을 치며 수많은 야만용사들을 학살한다.[* 야만용사 부족의 왕이던 [[카나이의 함|대장로 카나이]]를 비롯한 수많은 야만용사들이 세체론 성채를 수비하였지만 바알의 군대에 의해 함락되었다. 야만용사들의 무력이야 디아블로 세계관의 인간 중 최강의 수준이긴 하지만, 이미 물량에서 압도되니 야만용사들이라 해도 어쩔 수가 없었다. 게다가 물량도 물량이지만 상대는 그 막강하고 무시무시한 지옥의 3대 군주이자 파괴의 군주인 바알 스스로가 친히 원정을 온 것도 있고.] [[하로가스]]의 [[니흘라탁]]이 바알에게 [[바바삼형제|고대 수호자들]]의 통과의례를 거치지 않고 세계석의 성채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바알은 세계석을 타락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지치지도 않고 쫓아온 영웅들에 의해 여기서도 패하여 죽게되어 그의 야망은 실패로 돌아간다. 하지만 이미 사전에 [[세계석]]을 타락시키는데 성공했던 덕에 후속작 떡밥을 만들어놓고 간다. 그가 [[마리우스(디아블로 시리즈)|마리우스]]에게서 빼앗은 자신의 영혼석은 아리앗 산으로 진군해오면서 학살한 영혼들을 흡수시키며 타락의 힘을 끌어모아 세계석을 타락시키는데 사용했다. 외모적으로는 촉수가 가득 달린 흉하고 사악한 인간 형태의 몸에서 자신의 본모습인 4개의 다리가 달린 모습으로 변이한 상태이다. 영혼석을 되찾은 이상 더 이상 인간의 형태를 유지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게임에서는 제5막의 보스몹으로 등장하며, 디아블로보다 강하다는 느낌을 받긴 힘들다. 다른 보스들처럼 아이템 뜯기는 신세지만 바알 자체의 난이도가 앞서 나오는 가디언들에 비해 어려워서 별로 환영받는 편은 아니다. 사실 바알이 어렵다기 보단 가디언들에게서 나오는 템의 질이 바알과 비슷하면서도 빨리 잡히고, 많이 떨어져서... 거기에 바알을 잡아버리면 그 기나긴 시네마틱과 기타 등등을 넘어가야 했기 때문이라 보는 게 좀 더 타당하다. 단, 지옥 난이도 기준으로 레벨이 99나 되므로, 레벨 높은 놈이 좋은 템을 준다는 디아 2의 공식상 고레벨의 참 같은 좋은 템을 얻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잡아야 하는 몹이다. 특이하게도 바알은 만나자마자 대사를 뱉는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분신을 소환할 때 대사를 하며, "My brothers will not have died in vain!"(내 형제들의 죽음은 헛되지 않으리라!)[* 사실 소환된 분신이 하는 대사다. 몹 생성 뒤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끌릴 때 나오는 대사로 설정된 모양인데 분신에게도 똑같이 적용된 듯. ] 지옥의 삼형제의 우애를 엿볼 수 있다. 여기에 다른 두 형제들을 보내고는 플레이어를 막아서는 메피스토의 "내 아우들은 너에게서 빠져나갔다!"나, 메피스토를 죽여버린 플레이어를 맞는 디아블로의 "죽음도 널 구할 순 없다!"까지 조합해보면 왠지 플레이어가 악역처럼 느껴진다. 물론 현실은 악마 군주 삼형제의 적반하장. [[디아블로 2]] 당시에는 설정이 비교적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죽인 다섯 명의 대악마들이 불타는 지옥에 돌아가서 잘 살고 있다는 설이 우세했지만 [[디아블로 3]]를 소개한 블리즈컨 2011에서 일단 부활은 가능하나 죽는 건 맞다고 언급하는 동시에 설정상 악마는 죽어도 죽는 게 아니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흔히들 동네 좀 오래된 PC방 창문에 붙어있는 디아블로 2 포스터에서 로브를 입은 노인 악마가 디아블로인줄 알지만 바알이다. 확장팩에서 반영되었고, 확장팩 플레이 아이콘 얼굴마담이다. 재밌는 건 이 아이콘이 5막의 마지막 퀘스트 아이콘과 똑같다.[* 단 오리지널에서의 포스터와 아이콘은 디아블로다. 포스터에 있는 이마에 구멍 뚫린 해골 형상이 바로 [[디아블로 1|전편]]에서 영웅으로 활약한 [[전사(디아블로 시리즈)|전사]]이자 2편에서 디아블로의 숙주가 되는 [[아이단 왕자]]다.][* [[디아블로 3|후속작]] 역시 오리지널의 포스터는 대악마로 각성한 디아블로의 검은 면상, 확장팩 이후는 말티엘로 넘어갔다. 다만 아이콘은 D와 III를 합친 로고 이니셜이며 오리지널은 붉은색(디아블로), 확장팩 이후는 연푸른색(말티엘)로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